2021년 12월 1일 수요일

Serenade by Franz Schubert

 Serenade by Franz Schubert(1797년-1828년)


비록 그는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슈베르트는 엄청나게 다작이었다. 그는 600여 개의 독일 가곡, 9개의 교향곡(유명한 미완성 교향곡 포함), 성가 음악, 오페라, 부수 음악, 그리고 많은 실내악과 피아노 독주곡을 작곡했다. 그의 생전에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는 신통차 않았으나, 31세의 나이로 사망한 후 수십 년 동안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은 극적으로 증가했다.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Le Premier Pas

Le Premier Pas(첫발자욱)

 Claude Michel Schonberg    tabbed by Dr. Hurn Chae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fk40Lu546afTmD5ICJPxkF6rIWLMhr7


  이곡은 12음 기법의 창시자인 Schonberg(숀베르그)의 손자이자 프로 듀서, 작사가로 유명한 Claude-Michel Schonberg(클로드 미셸 숀베르그)가, 1974년 자신이 작곡한 노래와 가극을 담은 첫 앨범 중에 실린 곡이다.
Franck Pourcel(프랑크 푸르셀)악단의 기품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반주 분위기에
첫눈 내린 새하얀 길 위를 혼자 걸어가며 음미하는 듯한 보컬이 일품인 샹송 곡이다.
Claude-Michel Schonberg(클로드 미셸 숀베르그)는 1944년 헝가리인 부모에 의해 태어났다.
클로드 미셸 숀베르그는 대중음악 가수,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프랑스 혁명,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작곡하였으며 이후 이 작품들의 캐스트 음반을 제작하였다.
"마틴 기어의 귀향"은 그가 매킨토시와 함께 한 세번째 작품으로 1996년 7월 10일 런던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는 현재 그의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곡은 Claude Ciari(끌로드 시에리)의 기타 연주곡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Claude Ciari(끌로드 치아리)]는 1944년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휴양지중 하나인 니스 태생으로 어린시절 큰 아버지의 기대속에서 성장을 해오던 중 11살때 큰 아버지가 인도 여행에서 사다준 기타를 손에 쥔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음악인의 길로 자연스럽게 들어서게 되었다.
13살때부터 처음으로 큰 아버지와 함께 파리 교외의 미군부대에서 악단의정식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그 후 그의 기타 실력은 놀랍도록 나날이 향상 되었으며 그룹 참피온스의 리드기타리스트로 정식 프로 연주가로 활동을 하게 된다.
1963년 19세때 비로서 본격적인 어쿠스틱 솔로 기타리스트로활동하면서 첫 솔로작 [Hush abye]를 발표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 오른다.
이듬해에 끌로드 치아리의 이름을 단번에 전 유럽에 알린 불후의 명곡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원제: 라브리안 바닷가)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공인 받음과 동시에 1966년 프랑스의 레코드 대상인 ACC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게된다.
그후 현재의 일본으로 삶의 무대를 옮기며,
언제 누가 들어도 로맨틱한 선율로  감수성을 사로잡는 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력은 '첫 발자욱'을 비롯 [Ramona], [Nabucco's uitar],[Amsterdam Sur Eau]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꾸준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고 국내에서도 내한공연을 통해  찬사를 받았던 연주가이다.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Gone the rainbow - Gone The Rainbow music by Peter Paul & Mary, Tabbed by H.Chae






피터, 폴 앤 메리는 60년대 미국에서 활동했던 혼성 포크트리오입니다. 베트남전, 흑인민권운동
히피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 미국사회의 양심과 아픔을
아름답고도 애잔한 선율로 표현했던 멋진 그룹이지요.
전쟁을 반대하고 싫어하는 일종의 厭戰가요이지요.
전쟁을 증오하는 嫌戰(혐전)과도 같습니다.
향후 이러한 종류의 가요를 모아서 소개해 볼까도 합니다.
예를 들어, “Oh, Danny Boy!”도 알고 보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염전음악입니다.
다음에 있는 번역은 마음에 썩 들지 않습니다마는
제 실력으로는 더 이상 개선시키기 어렵습니다.
bibble in the boo?
bibble흥청망청 마시고 노는 모양인지?
boo명사로써 마리화나라는 뜻도 있고,
이성 친구라는 신조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be)come bibble in the boo'는
'마리화나에 취해서 엉망이 되버린'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 다음의 shy Lorey와는 문법적으로 연결이 잘 안돼요. ㅠㅠ

여튼 군대가기 전에 흥청망청 몸을 망가뜨리고는
남의 처녀 배속에 씨를 잉태시키고
전쟁터에서 죽어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유복자의 엄마는 맨날 울고 있는 거지요.
전쟁은 김정은이하고 트럼프놈하고 시진핑이하고
러시아의 푸틴이 하고 이놈 들 몇 놈에게
총을 주고 링 위에서 쌈 시켜 버리면 안될까요?
우리는 구경만 하구~~~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Here I sit on Buttermilk Hill;
who could blame me, cry my fill;
Every tear would turn a mill,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I sold my flax, I sold my wheel,
to buy my love a sword of steel;
So it in battle he might wield,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Oh my baby, oh, my love,
gone the rainbow, gone the dove.
Your father was my only love;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
 
무지개 따라 가버린 사람 -Peter,Paul& Mary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난 여기 버터밀크 언덕에 앉아 있어요.
내가 마음껏 운다고
그 누가 날 비난할 수 있겠어
눈물 한방울 한방울로 물방앗간을 돌리겠죠.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으니깐요.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내 사랑하는 이에게 강철같은 칼을 사주기 위해
나의 아마포와 자전거를 팔았지요.
전쟁에서 그가 칼을 휘두를 수 있게 말에요.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거든요...
 
나의 연인,나의 사랑이여.덧없는 희망이 사라지고,
천진난만한 사람이 가버렸어요.
너의 아빠가 나의 유일한 사랑이었단다.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단다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2018년 8월 4일 토요일

Tennessee Waltz



PDF file을 JPG file로 변환시켜서( https://smallpdf.com/kr/pdf-to-jpg)악보를 올립니다.이 악보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www.guitardownunder.com)에서 땄습니다.



















2018년 8월 1일 수요일

La Chanson Pour Anna(안나를 위한 노래)


'천사의 세레나데'라고도 알려진 노래이다. 감미로운 2박자 선율은 기타곡보다는 폴모리악단의 연주로 들어야 제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