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폴 앤 메리는 60년대 미국에서 활동했던 혼성 포크트리오입니다. 베트남전, 흑인민권운동,
히피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 미국사회의 양심과 아픔을
아름답고도 애잔한 선율로 표현했던 멋진 그룹이지요.
전쟁을 반대하고 싫어하는 일종의 厭戰가요이지요.
전쟁을 증오하는 嫌戰(혐전)과도 같습니다.
향후 이러한 종류의 가요를 모아서 소개해 볼까도 합니다.
예를 들어, “Oh, Danny Boy!”도 알고 보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염전음악입니다.
다음에 있는 번역은 마음에 썩 들지 않습니다마는
제 실력으로는 더 이상 개선시키기 어렵습니다.
bibble in the boo?
bibble은 ‘흥청망청 마시고 노는 모양’인지?
boo는 ‘명사로써 마리화나라는 뜻도 있고,
‘이성 친구’라는 신조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be)come bibble in the boo'는
'마리화나에 취해서 엉망이 되버린'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 다음의 shy Lorey와는 문법적으로 연결이 잘 안돼요. ㅠㅠ
따라서 '(be)come bibble in the boo'는
'마리화나에 취해서 엉망이 되버린'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 다음의 shy Lorey와는 문법적으로 연결이 잘 안돼요. ㅠㅠ
여튼 군대가기 전에 흥청망청 몸을 망가뜨리고는
남의 처녀 배속에 씨를 잉태시키고
전쟁터에서 죽어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유복자의 엄마는 맨날 울고 있는 거지요.
전쟁은 김정은이하고 트럼프놈하고 시진핑이하고
러시아의 푸틴이 하고 이놈 들 몇 놈에게
총을 주고 링 위에서 쌈 시켜 버리면 안될까요?
우리는 구경만 하구~~~
남의 처녀 배속에 씨를 잉태시키고
전쟁터에서 죽어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유복자의 엄마는 맨날 울고 있는 거지요.
전쟁은 김정은이하고 트럼프놈하고 시진핑이하고
러시아의 푸틴이 하고 이놈 들 몇 놈에게
총을 주고 링 위에서 쌈 시켜 버리면 안될까요?
우리는 구경만 하구~~~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Here I sit on Buttermilk Hill;
who could blame me, cry my fill;
Every tear would turn a mill,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I sold my flax, I sold my wheel,
to buy my love a sword of steel;
So it in battle he might wield,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Oh my baby, oh, my love,
gone the rainbow, gone the dove.
Your father was my only love;
Johnny's gone for a soldier.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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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따라 가버린 사람 -Peter,Paul& Mary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난 여기 버터밀크 언덕에 앉아 있어요.
내가 마음껏 운다고
그 누가 날 비난할 수 있겠어
눈물 한방울 한방울로 물방앗간을 돌리겠죠.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으니깐요.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내 사랑하는 이에게 강철같은 칼을 사주기 위해
나의 아마포와 자전거를 팔았지요.
전쟁에서 그가 칼을 휘두를 수 있게 말에요.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거든요...
나의 연인,나의 사랑이여.덧없는 희망이 사라지고,
천진난만한 사람이 가버렸어요.
너의 아빠가 나의 유일한 사랑이었단다.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단다
슐 슐 슐라 루 슐라 락샥 슐라 바바쿠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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